2011년 7월 신작 중 가장 등장한 로큐브입니다.
로큐브는 농구부부장이 고문의 초등학생 딸내미에게 손을 댄 나머지 휴부가 된 농구부의 고등학생 스바루가, 초등학생 여자 농구부에서 코치가 되어 농구를 가르친다는 설정인데요.
그런고로 초등학생 애들이 농구를 하는 일단은 스포츠 애니메이션인데, 솔직히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애들 데리고 하는 농구에서 스포츠의 감동이라던가 느낄리는 없겠지요.
게다가 여자아이들의 스포츠인지라 파워풀하지만 땀내나는 모습보다는 그냥 귀엽게 열심히하는 그런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메인 히로인이라고 부를만한 토모카를 비롯한 부원 모두 초등학생에, 주인공인 스바루의 이모이자 농구부의 감독조차 가슴이라곤 눈꼽만큼 볼 수 있는 로리체형이니 이건 뭐, 로리콘의 로리콘을 위한 로리콘에 의한 작품이라는 표현만이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래도 귀엽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하겠지만, 귀엽다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별볼일 없는 작품이 될터이기에, 다른 부분에서도 힘내주기를 바랍니다.
간단한 성우소개입니다.
예비범죄자로서의 길을 걷게된 주인공 하세가와 스바루역에 카지 유우키,
농구부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미나토 토모카역에 하나자와 카나,
활발한 트윈테일의 미사와 마호역에 이구치 유카,
안경 쓴 나가츠카 사키역에 히카사 요코,
로리주제에 가슴만 큰 카시이 아이리역에 히다카 리나,
유치원생 같은 하카마다 히나코역에 오구라 유이,
이모지만 로리인 타카무라 미호시역에 이토 시즈카,
스바루의 엄마인 하세가와 타나바타역에 노토 마미코,
스바루의 친구인 오기야마 아오이역에 이토 카나에,
시건방진 보스급 꼬마 초딩 남자애인 타케나카 나츠요역에 코토부키 미나코 등,
성우진이 꽤나 화려하죠~?
화려한 성우진만큼이나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좋은평을 받고 막을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하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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