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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신작

[2011년 7월신작] 블러드C - 클램프 작화에 간츠같은 blood..!? 2011년 7월 신작 중에서도 나름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었던 블러드C (BLOOD-C)입니다. 블러드C (BLOOD-C)는 전작인 블러드+에 이은 후속편으로 요상한 괴물을 퇴치하는 판타지와 액션과 피가 난무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전작을 보지 못한 관계로 전작에서 내용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모르지만, 일단은 내용은 주인공의 이름만 같다는 사실이 판명되면서 전작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편하게 볼 수 있으시겠네요. 게다가 작화가 무려 그 클램프가 맡아주시면서, 좋은 이야기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게 해주었던 블러드C (BLOOD-C)입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예측 말고도 불안한 점도 있었으니.. 바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던 전투 부분이었습니다. 칼질은 물론이고 움직임까지 살짝 엉성하면.. 더보기
[2011년 7월신작]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 일본소녀의 프랑스 파리 체류기 어느날 책방에서 2권까지 나온걸 보며 은근 애니로 나오길 기대했던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코믹스이며, 타케다 히나타씨의 작품이기에 자연스럽게 접하였다. 그림체가 좋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내용이다 『타케다 히나타의 만화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제1권. 라이트노벨 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널리 알려진 타케다 히나타의 신작이다. 섬세하고 고풍스러운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지는 일본 소녀의 파리 체류기. 19세기 후반, 유럽에 일본 문화가 유행하던 시기에 혼자 프랑스로 건너간 일본 소녀 유네는 파리의 상점가에 있는 공예점에서 일하게 된다. 주인 클로드와 일하며 다른 문화를 당황하면서도 씩씩하게 극복해가는 유네의 일상은 계속되는데….』 라는 내용의 이야기인데 기대했던게 애니로 나와주니 보는 사람은 그저 기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