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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Text

철혈의 오펀스도 끝났네요


기동전사 건담 야쿠자라는 멸칭부터


다양한 혹평을 받았던 오펀스가 끝났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마지막에 대부분 죽어버리고 비석만 남았군요




마지막 전투 이후 이런저런 일이 정리되면서


쿠델리아는 화성 연합 수장이 되었고




이름에 걸맞지않게 모기마냥 여기저기 붙어다니던 노블리스는


분노한 라이드에게 총맞아 죽고



살아남은 철화단 멤버들도 여기저기서 새살림에 적응하며 지내는 걸로 나오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미카즈키 * 아트라의 아들이 나왔는데


머리색만 아트라에 나머지는 미카즈키 판박이..


쿠델리아와 아트라 둘이 엄마역활하면서 지내는거 같네요


그래도 2분기동안 나름 챙겨보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하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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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알게 된 사실


미카즈키의 아들 아카츠키는....


쿠델리아와 아트라가 결혼후 호적에 넣었다고합니다


오펀스 세계관에서는 동성간 혼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시노x야마기에서 쿠델리아x아트라로 마무리가..


네..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