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할게 많아요
이 세상에 감사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내가 가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받았어요
고맙고 감사한 일 뿐인데,
이 감사함을 갚지 못하고 가는게 미안합니다
-故 배우 김영애 마지막 인터뷰에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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