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2006년에 나온 곡이었네요
이 노래도 유년시절에 상당히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나나라는 이름이 워낙 흔한 이름인데다
일본쪽에서 노래부르면서 나나라고 하면
대부분 미즈키 나나로 아는분들이 많죠
그런데 미즈키 나나가 아니라 후쿠다 나나라는 분이더군요
모라이나키라는 일본의 곡을 한국어로 개사해서 불렀는데
가수가 일본인임에도 한국어 전달력이 대단합니다
처음에 이 곡 접했을 때는 한국분이신줄..
'흐노니' 는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함' 이라는데
가사가 그에 맞게 애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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