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
그리고
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 것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상처에
더욱 유연해질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렇듯
누군가도 그럴 것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이다
<김신회,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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