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한다(憧)라는 글자는
마음(心)에 아이(童)자를 씁니다
아이가 품고 있는 듯한 망상도 있지요
상대의 허들을 너무 높게 잡아서 발밑이 보이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똑같이 동등한 사람으로서 접근했을때
그때서야 현실이 되는 것이지요
먼 존재로 괜찮다면 그걸로도 괜찮겠지만
가까워지고 싶다면 망상을 버려야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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